프로그래머 이직과 연봉의 관계

빅데이터분석가 공선생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프로그래가 취업이후 연봉을 작성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래머에게는 약속의 3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보통 3년차에 많이 이직을 합니다. 

왜?? 이직을 할까요?

연봉을 올리고 개인의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많이들 처음에는 SI 업체에 취업을 합니다.
이후 최소 2년에서 3년의 경력을 쌓게되면

정말 많은 기술들을 배울수 있고 가장 실력이 물이 오르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신입에서 ~ 3년의 경력이 쌓였을때
이직을하면   연봉을 계단식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한회사에서 100만원 200만원씩올라가던 연봉을

300~500 이상올릴수 있는거죠
( 보안분야의 경우 2배 가까히  오르기도함  2400만원  -> 4000~4200만원 )

내가 잘모르던 시기에 짯던 코드가 보이기 시작하고
남들이 짠 코드도 쉽게 보입니다. 
어떤기능들이 있는지 확실히 알수 있기에 사용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3년차가 되어서 이력서만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려놓아도
하루에 전화를 몇통화씩 받으실겁니다.


그때부터 골라서 가면됩니다. 정말 선택폭이 넓습니다.

실제 한 회사에서 신입부터 10년을 일해 연봉을 4000~4500정도 받는사람은
거의없고  대부분 2~3번의 이직을 통해 경력 10년차가 되었다면
최소 6000~7000의 연봉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프로그래머 분들이 짧게는 2년 보통 3년의 경력을
쌓고 더 나은 기업으로 이직합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저는 보안쪽으로 진출해서 연봉 2배올렸습니다.
지금 연봉은 다양한 업무를 보기때문에 더 높은것도 있지만
아무튼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받고 근무중입니다.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생각한다면 공무원처럼 한회사에~쭉~ 있는게 아니라
정착까지 2~3개 이직을 하면서 연봉을 높히고 실력이 더 좋다면
그이상의 이직을 하면서 연봉은 계속 올릴수 있습니다
너무 높으면 이직이 힘드니 ㅎㅎ 적정선에서 정작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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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포스팅은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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